I’ll make sure it works out.

꼭 되도록 해볼게요.

5초 법칙이란?

동기부여 전문가 멜 로빈스가 소개한 법칙이에요. (렛뎀 이론 책의 저자이기도 해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버거웠던 그녀가 TV에서 본 로켓 발사 카운트다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5초 안에 행동하지 않으면 뇌가 망설임과 핑계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핵심 원리예요.

1.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른다
2. 5-4-3-2-1 거꾸로 센다
3. 즉시 행동한다

이 순서대로 하시면 돼요. 이게 왜 효과적일까요? 5초가 지나면 우리 뇌는 온갖 핑계를 만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너무 피곤해"

"지금은 타이밍이 안 좋아"

"내일 하면 뭐 어때?"

하지만 5초 안에 움직이면 뇌가 이런 변명을 만들어낼 시간을 주지 않는 거죠!

처음에는 실패해도 괜찮아요!

첫날 호기롭게 5-4-3-2-1 세고... 그냥 유튜브를 봤나요? 팟캐스트 앱을 일단 켜긴 했는데 영 집중이 안돼 도중에 멈췄나요? 그래도 괜찮아요!

10번 중 3번만 성공해도, 안 한 것보단 무조건 훨씬 나아요. 몇 번 실패했다고 자책하지 말고 다시 5-4-3-2-1을 세면 됩니다. 

그럼 오늘 러너블레터에 있는 영어 표현을 1개 더 보는 거 어떠세요?

5... 4... 3... 2... 1... GO! 🚀

5초 법칙을 바로 적용하고 싶다면?

5초 후에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영어 환경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할 틈도 없이 영어를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있다면요?

그래서 러너블이 영어 자료, 학습 가이드, 질문 답변, 스피킹 피드백까지 모두 갖춰둔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매달 300여명의 수강생이 부트캠프를 참여하며 '영어 실력 향상 목표'를 이루고 있어요.

✅ 매일 제공되는 영어식 사고 자료

✅ 동기들과 함께 인증하는 카톡방

✅ 티처에게 직접 묻는 영어 질문

✅ 원어민 티처에게 받는 스피킹/발음 피드백

✅ 티처의 1:1 습관 케어 등

러너블 부트캠프는 여러분이 영어를 포기하지 않게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26년에 새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5초 세고, 부트캠프를 시작해보세요.

17기 대기 신청 👉 https://learnable.kr/shop_view/?idx=23

🏢Apartment Hunting in the US

미국에서 아파트 구하기

You might be surprised how different apartment hunting is in the U.S. compared to Korea. Apartments themselves look different: in Korea, most are high-rise family complexes or small studios, while in the U.S., apartments are often geared toward college students or young couples. Outside of major cities like New York or Chicago, apartment buildings are shorter, with fewer units, and most families prefer to rent or buy houses instead.

미국에서 아파트를 구하는 과정이 한국과 얼마나 다른지 알게 되면 놀랄 수도 있어요. 아파트 자체도 생김새가 달라요. 한국은 대부분 대단지 고층 아파트나 원룸 형태인데, 미국에서는 대학생이나 젊은 커플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가 많아요. 뉴욕이나 시카고 같은 대도시를 제외하면, 아파트 건물은 낮고 세대 수도 적으며, 많은 가정은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을 렌트하거나 구매하는 걸 선호해요. 

Americans also have different priorities when looking for an apartment. They check for appliances like a washer/dryer or dishwasher, review amenities such as gyms or pools, consider pet policies, and, importantly, look at crime rates in the area.

아파트를 볼 때 우선순위로 두는 것도 달라요.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 같은 가전제품이 있는지, 헬스장이나 수영장 같은 편의시설, 반려동물 규정 등을 확인하고, 특히 그 지역의 범죄율을 꼭 살펴봐요. 

The application process is another key difference. Most people start online, browsing listings on sites like Zillow or Facebook. Some may use a real estate agent, but fees can be high, so many search independently. After touring an apartment, applicants submit a formal application, including a background check, credit check, and proof of income. If approved, they usually pay the first and last month’s rent plus a security deposit. This ensures the landlord is confident the tenant can pay rent on time and take care of the unit.

신청 과정도 큰 차이점 중 하나예요. 대부분 Zillow나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매물을 찾기 시작해요. 부동산 중개인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수수료가 비싸 직접 찾는 경우도 많아요. 아파트를 둘러본 후에는 신원 조회, 신용 조회, 소득 증명 등을 포함한 공식 신청서를 제출해요. 승인되면 첫 달과 마지막 달 월세, 그리고 보증금을 함께 내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임대인이 세입자가 제때 월세를 내고 집을 잘 관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서예요.  

Outside big cities, competition is low, so there’s time to find the right place. Unlike Korea, paying a larger deposit doesn’t lower rent, and prices are generally fixed. Overall, apartment hunting in the U.S. is less fast-paced and more focused on verifying financial stability than on speed or connections.

대도시를 제외하면 경쟁이 심하지 않아 하는 원하는 집을 찾을 시간은 충분해요. 한국과 달리 보증금을 많이 낸다고 월세가 낮아지지 않고, 가격이 대부분 고정돼 있어요. 전반적으로 미국에서 아파트를 구하는 과정은 급하게 진행되지 않아요. 속도나 인맥보다는 재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데 더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영어식 사고를 배우고 싶다면, 러너블이 2가지 방법으로 도와드릴게요.

<영어식 사고 200 부트캠프> : 현재 매달 300명 가까이 참여하고 있어요. 10개월간 러너블이 직접 제작한 고퀄리티 자료와 체계적인 학습법, 철저한 복습 시스템, 1:1 맞춤 케어, 라이브 특강, 미국 원어민 티처의 스피킹 피드백까지 모두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매일 영어를 접하는 습관을 완성하여, 영어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변화시켜 드릴게요.

<필사 300문장> :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영어만 베껴 쓰고 있었나요? 정확한 필사 가이드부터 영어식 사고 해설, 스피킹 실력으로 이어지는 복습 루틴까지 한 권에 담았습니다. 필사를 꽤 했는데도 영어가 그대로였다면, 이제는 듣기와 말하기까지 책임지는 진짜 필사책으로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