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S. 로 검색하기

2개 이상의 대상을 비교하며 공부하고 싶을 때 "VS."를 활용해보세요. 예를 들어볼게요. 'wish'와 'hope'의 차이가 궁금할 때 이렇게 검색할 수 있죠. <wish vs. hope meaning> 바로 아래 이미지처럼 답변이 나옵니다. 엄청 간단하죠?

🔻예시

ex1) everyday vs. every day meaning
ex2) famous vs. popular meaning

2️⃣ 의문사 형태의 문장으로 질문하기

2번째는 좀 더 정보를 디테일하게 알아내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이에요. 물론 첫 번째 방법처럼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도 있지만, 아래 방법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 and B?> 여기에 A는 wish, B는 hope이 되겠죠? 

그 외로 이 문장이 맞는지 체크를 하고 싶을 때, 이렇게 사용하기도 해요! <Is there any errors in _____?> 여기 빈칸에는 여러분의 문장을 적어주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한국 네이버에서 찾을 수 없는 관광지를 찾고 싶을 때 <Where's the best places to visit in Canada?> 이렇게 바로 유명한 여행지를 볼 수 있어요. 이처럼 의문문을 활용해서 검색하면 구글이 자세하게 답변해준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요 :)

나머지 2개는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

😲Differences in How We Address People
사람을 부르는 방식의 차이 

I know calling people by their positions is very important in Korea. People are called “team leader” or “Jun’s mom” or “manager.” This is very strange to me as an American.

한국에서는 사람을 직책으로 부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다. “팀장님”, “준이 엄마”, “매니저” 이렇게 지칭해서 부르곤 한다. 미국인인 내겐 낯선 문화다.

I think, for us, our independence is very important. We don’t want to be known by our position or relationships, we want to be known as ourselves. That being said, we do have terms we use to address people in formal situations.
미국은 독립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직위나 관계로 알려지길 원치 않고, 각자 자신으로 불리길 원한다. 그렇긴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람들을 부를 때 사용하는 용어는 있다.

Perhaps you’re familiar with “Mr.” for men (both single and married), “Miss” for unmarried women, “Mrs.” for married women, and “Ms.” which is used for both single and married women. We usually use these terms when we first meet someone.

남성의 경우 비혼, 기혼 모두 ‘Mr.’를 붙여 부르고, 비혼 여성은 ‘Miss’를, 기혼 여성에게는 ‘Mrs’,를, 혼인 여부와 상관없이 여성 모두에게 사용되는 ‘Ms.’를 붙여 부르는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처음 만났을 때 이런 호칭을 쓴다.

I would introduce myself as “Ms. Mundstock,” because I’m an unmarried woman and that is my family’s name. However, if we get more familiar with someone, they often ask just to be called by their first name.
나를 소개할 때 “Ms. Mundstock”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고 가족의 성이 Mundstock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좀 더 친해지면 그냥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It is even more casual in most offices. I would always recommend being formal first, especially to your boss or manager. You would call them Mr. or Ms. whatever when you first meet them. 
대부분의 직장에서도 훨씬 더 캐주얼한 분위기이다. 처음에는 항상 격식을 차리는 것이 좋다. 상사나 관리자에게라면 더더욱 그렇다. 초면에는 ‘Mr.’나 ‘Ms.’를 붙여서 부르면 된다.

If they don’t like that, then they will say something like, “Please, call me Sam.” This means that they don’t want you to use a title when you call them, but just use their first name. I would always recommend being polite first and then switching to a more casual tone after you get to know someone.

상대가 그렇게 불리길 원치 않는다면, “그냥 Sam이라고 불러줘요.”라고 말할 것이다. 이 말은 부를 때 직함 말고 그냥 이름으로 불러주길 바란다는 뜻이다. 처음에는 공손한 태도를 취한 다음 상대와 좀 더 가까워지면 캐주얼한 톤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