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강생 6,000명이 <러너블 챌린지>를 참여한 이유가 뭘까 고민해 봤어요. 바로 '꾸준히 하지 못해서'였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영어는 '매일'할 때 실력이 늘어요. 

아무리 좋은 자료, 기적의 방법, 뛰어난 강사가 있어도 스스로 '매일'하지 않으면 실력이 정체돼요. 이걸 아는 사람은 하루에 30분이라도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마련해요. 하지만 처음에는 혼자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죠.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싶어서 <러너블 챌린지>를 시작했고, 어떻게든 매일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10가지 이상의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시스템 1개를 소개하자면, 배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도와주는 7번 반복시스템이에요.
① 본문 내용 → ② 티처조 설명 → ③ 원어민 티처 설명 → ④ 예문 → ⑤ 퀴즈 → ⑥ 다음 날 리뷰 → ⑦ 주간 리뷰

거기에 1:1 라이브 상담, 영어일기 코멘트/피드백, 질문과 답변, 고민 상담소, 스피킹 클럽 등이 있어요. 4주 동안 영어를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해요!

8월 챌린지는 8/5(월) ~ 9/1(일)까지 4주간 진행됩니다. 아래 후기를 꼭 읽어보시고 챌린지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3개월 과정에서 이제 마지막달을 수강하고있는 데일리러너입니다. 진짜 자료들 모두 알차고 정성이 느껴지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려운점이 있으면 개인상담도 해주시니 마음이 편합니다. 이렇게 이끌어주는 영어스터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by. 신0진 데일리러너

"매일 습관을 잡아주는 메세지는 제가 힘을 내서 끝까지 챌린지를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언제나 질문을 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려있었고, 영어에 대해서라면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느낌이 물씬 나서 오로지 영어라는 것에 집중해본 경험이었어요. '내가 잘 못 하면 어쩌지?' 같은 생각에 매여 영어를 어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y. 김0정 데일리러너

"이제 와서 생각 해 보니 하루하루 분량들이 한달을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준 것 같아요. 화상영어나 학원도 다녀봐서 알아요. 아이가 그 시간에 등원차량을 안타면 제 일이 늘어 나고, 아이가 아프거나 학원 차량이 안 될 경우..등등 그 시간이 지나면 수업 받는게 어려웠어요. 근데 지금은 단 하루도 빼먹고 넘어간 날이 없었어요. 스스로에게 이 정도 했구나.. 다음도 조금씩 할 수 있어 라는 용기를 얻었어요." by. 민0영 데일리러너

데일리러너는 영어 공부할 때 ChatGPT를 사용해본 적 있으세요? 어떤 프롬프트를 써야할지 몰라서 켰다가 그냥 끈 적이 있나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영어 공부 필수 프롬프트 10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러너블이 제공하는 프롬프트는 모두 '영어'로 작성되어 있어요. 우리말로 질문해도 답변을 받을 수 있지만, 영어로 질문했을 때 더 정교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답니다. 꼭 활용해보세요. 

1️⃣ How do you use [grammar rule] in English?

(영어로 [문법 규칙]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줘)

be 동사의 쓰임, 문법책으로만 배워 실전에서 잘 써먹지 못했던 가정법 등 문법 규칙의 쓰임을 물어보는 질문이에요. 어떻게 쓰는지 (use) 물어봤기 때문에 예시도 같이 보여줘요!

2️⃣ I want you to act as my language tutor and explain the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grammar rules.

(내 언어 튜터 역할을 부탁해. 이 두 문법 규칙에 차이점을 설명해 줘)

프롬프트 작성 시 ChatGPT에 '역할'을 부여해 주면 그 역할에 맞는 답변을 해줄 가능성이 높아져요. 두 가지 단어, 표현 등을 비교해 이해하고 싶을 때 활용해 보세요!

3️⃣ Could you explain the difference between [word 1] and [word 2]?

([단어 1]과 [단어 2]의 차이점을 설명해 줘)

비슷한 단어나 표현인 것 같은데 확 와닿지 않을 때가 있죠. [   ] 안에 해당 표현을 넣어 둘의 차이점을 물어보세요!

4️⃣ Give me questions to ask when talking about [this topic] in English.

([이 주제]에 대해 영어로 대화할 때 물어볼 질문을 알려줘)

혼자서 영어회화를 연습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부터 고민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 누군가 질문을 계속 던져준다면 그에 대한 답을 영어로 떠올리며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친구나 선생님한테 무한정 질문을 해달라고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chatGPT한테는 그런 부탁(?)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주제를 입력하면 관련한 질문들을 계속 던져줄 거예요!

5️⃣ Please make a role-playing situation about [this topic] in English.

(이 주제에 대한 역할극 상황을 영어로 만들어줘)

'의사와 환자', '음식점 직원과 손님', '선생님과 학생',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등 역할에 따라 필요한 영어가 있지요. 'a role-playing'으로 물어보면 역할극, 즉 실제 대화 상황을 구성해 보여줘요.

🏄‍♂️How do Americans enjoy the Olympics? 

미국인들은 올림픽을 어떻게 즐기나요?

I think many Americans enjoy watching the Olympics. One study I found said that at least 50% of Americans said they would tune into the Olympics. In the U.S., NBC has the right to broadcast Olympic coverage, so you can watch the Olympics on any of their channels. 

많은 미국인이 올림픽을 즐기는 것 같아요. 제가 찾은 한 연구에 따르면, 최소 미국인의 절반이 올림픽을 볼 거라고 하더군요. 미국에서는 NBC가 올림픽 중계권을 가지고 있어서 해당 방송사의 채널 어디서든 올림픽을 볼 수 있어요. 

You might also find clips on YouTube, Twitter, or other social media sites. When I was growing up, you could only watch the Olympics on the TV at certain times. My whole family would gather around the TV and we’d cheer for the U.S. It definitely encourages a feeling of patriotism to see your country beating players from other countries. I really like the Olympics because it gives you a chance to watch sports you wouldn’t normally get to see. 

유튜브, 트위터 등 여러 소셜 미디어에서도 클립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어렸을 땐 특정 시간에만 TV에서 올림픽을 볼 수 있었어요.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 미국을 응원하곤 했죠. 확실히 다른 나라 선수들과 겨뤄 이기는 모습을 보면 애국심이 절로 생기더라고요. 올림픽은 평소 보기 힘든 스포츠를 볼 기회이기 때문에 그 점이 정말 좋아요.

Also, Americans enjoy watching sports at bars. It gives you a sense of community to cheer with other people. Some bars might offer special discounts while the Olympics are on. Sometimes, we might have parties at our house and invite our friends over to watch the Games together. 

또 미국 사람들은 바에서 스포츠 보는 걸 좋아해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응원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바에서는 올림픽 기간에 특별 할인을 제공하기도 해요. 때로는 집에서 파티를 열고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경기를 보기도 합니다.

Overall, the Olympics gives Americans a strong sense of patriotism, but also reminds us that all those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filled with people just like us. I also like to watch the parade of nations and the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It gives you a peek into the lives of people around the world. 

전반적으로 올림픽은 미국인들에게 강한 애국심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기도 해요. 또 각국의 퍼레이드와 개막식, 폐막식을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이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살짝 엿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