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영어를 누군가 옆에서 꼼꼼히 챙겨준다면?

🎈 Disney Adults

디즈니 어덜트 (어른이 되어서도 디즈니를 좋아하는 사람) 

Disney adults are people who really love Disney. They spend a lot of time and money buying merchandise, visiting the parks, and planning Disney vacations. They love Disney movies and characters and incorporate Disney into their daily lives. Many Disney adults cosplay as their favorite characters, whether they’re visiting a park or not. They collect limited-edition merchandise and will spend thousands of dollars visiting Disney parks or taking Disney cruises. Disney superfans even incorporate Disney characters into their weddings or homes. 

디즈니 어덜트는 디즈니를 정말 사랑하는 성인을 뜻해요. 이들은 디즈니 상품을 사고, 디즈니 공원에 가고, 디즈니 여행을 계획하는 데 많은 시간과 돈을 씁니다. 디즈니 영화와 캐릭터를 사랑하고 디즈니를 일상에 녹여내죠. 많은 디즈니 어덜트들이 디즈니 공원에 가든 안 가든 좋아하는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해요. 한정판 상품을 수집하고, 디즈니 공원에 가거나 디즈니 크루즈를 타는 데 수천 달러를 쓰기도 합니다. 디즈니 열성팬들은 결혼식이나 집에서도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요.

Some psychologists think that Disney adults are reliving their childhoods or trying to escape the realities of adulthood. Although the term “Disney adults” has been around for a long time, it became more popular in 2020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is movement spread further thanks to social media sites and online forums.

디즈니 어덜트가 어린 시절을 다시 살거나 어른의 현실에서 도피하려 한다고 보는 심리학자들도 있습니다. “디즈니 어덜트”란 용어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어요. 이 현상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포럼 덕분에 더욱 널리 퍼졌습니다. 

Interestingly, many people dislike Disney adults. They think they are childish and cringe-worthy. They believe they are wasting money on toys when they could be investing it in real estate or the stock market. Some think the number of adults visiting Disneyland takes away from the experiences of children.

흥미로운 사실은, 디즈니 어덜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디즈니 어덜트가 유치하고 창피하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런 사람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할 돈을 장난감에 낭비한다고 여깁니다. 디즈니랜드를 찾는 어른들이 어린이들의 경험을 방해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On the one hand, it does seem to be a symptom of capitalism. Ultimately, Disney is a company that wants to make money. By targeting adults with a steady stream of income, Disney can make a fortune selling unique products and expensive vacation packages.

한편으로는, 이런 현상이 자본주의의 한 단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디즈니는 수익을 추구하는 회사이니까요.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디즈니는 유니크한 상품과 고가의 휴가 패키지를 판매해 큰돈을 벌 수 있습니다.

On the other hand, one could see this fascination as just another hobby. Just like people spend thousands of dollars on sports tickets or camping equipment, Disney adults spend their money on Disney. They do it because they like it. While Disney adults might seem weird to some, it appears they’re here to stay.

반면, 이런 열정을 단순히 취미의 한 종류로 볼 수도 있겠죠. 사람들이 스포츠 경기 티켓이나 캠핑 장비에 수천 달러를 쓰는 것처럼, 디즈니 어덜트도 디즈니에 돈을 쓰는 거예요. 좋아하니까, 기꺼이 그렇게 합니다. 디즈니 어덜트가 때로 좀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 같습니다. 

영어식사고를 배우고 싶다면, 러너블이 2가지 방법으로 도와드릴게요.

<영어식사고 200 부트캠프> : 현재 1~4기에서 1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어요. 10개월간 러너블이 직접 제작한 고퀄리티 자료와 체계적인 학습법, 철저한 복습 시스템, 1:1 맞춤 케어, 라이브 특강, 꼼꼼한 피드백까지 모두 제공합니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확실히 변화시켜 드릴게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400문장> : 누적 1,300권 이상 판매된 러너블 대표 전자책이에요. 미드 에밀리 시즌 1~4에서 영어식사고가 담긴 400문장만 선별했습니다. 각 문장에는 티처의 상세한 해설과 MP3 음원 파일, 복습을 돕는 퀴즈까지 모두 담겨있어요. 미드 전체 스크립트를 공부하기 부담스럽다면, 이 전자책을 추천드립니다!